타인의 의존도를 줄이면서 그림을 그려라

타인의 의존도를 낮춰라

자신만의 방식으로 꾸준히 해나가라 대중적인 그림을 원한다면 SNS 등에 올려 대중이 어떤 그림에 반응하는지 살펴라! 작가주의적 고집에서 벗어나야 한다.

 당신의 그림체로 팔릴 수 있겠지만 자칫 자신만 좋아하는 그림을 그리면 그 그림은 혼자만 보게 될 것이다. 돈을 버는 일은 다른 것을 직업으로 갖고 취미로만 그림을 그리고 있을 것이다.

 

그림에 잘 그리고 못 그리고의 기준이 명확하긴 하지만 대중의 눈높이에 따라 평가가 갈리게 된다 유아적인 눈에서는 뽀로로와 같은 그림이 최고일 것이다.

 

학생들도 일정 수준이 되면 선생님의 의존도가 상당히 줄어들고 선생님의 약간의 피드백만을 해주면서 그림을 그리게 놔두어야 한다는 스스로가 판단할 수 있게 제안하는 방식으로 강의 방식이 변화하는 시점이 어느 시점에서 생기게 된다.

학원은 정답지와 같은 것이다. 모를 때는 선생님께 물으면 그 해답을 준다

해답지를 바로 보지 말고 자신이 답을 구해보고 물어봐라! 그것이 그대의 실력을 상승시키는 것에 더 도움이 될 것이다.